KCC 건설이 경기도 하남시에서 짓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 오피스텔 잔여호실을 선착순으로 계약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A타입 전용 21㎡(20실) ▲B타입 전용 36㎡(19실) ▲C~E 타입 전용 41~44㎡(410실)로 총 5개 타입으로 나뉜다. 특히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벽체 매립형 샤워 수전 등 KCC건설만의 풀퍼니시드 특화시스템 설계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미사 호수공원,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과 34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등이 있으며,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도 가깝다.
이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3기 신도시로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3.3만 가구), 하남 감일지구(1.3만 가구)와 연계되어 주변지역 개발이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남시는 인근 지역과의 연결도로 및 버스전용차로 확보를 통해 대중교통 및 차량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시권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관계자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 연장사업(예정)과 자차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라며, “인근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주거용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DSR) 산정 방식이 개정되어 적용된다. 기존 오피스텔이 비주택으로 분류돼 대출 만기가 8년 일괄 고정인 반면, 개정안을 통해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최장 30년으로 개선되어 최근 문의 및 상담이 늘어난 편”이라며 “현재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지하철 5호선) 6번,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분양 홍보관과 견본주택은 하남시에 있다.
출처: 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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