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헤리드’ 3차 조합원 모집 개시
‘이수역 헤리드’ 투시도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비관적으로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여전히 ‘상승’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p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장기 평균(2003년~2024년)을 기준(100)으로, 기준치보다 낮으면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평균보다 비관적임을 뜻한다.
반면 주택가격전망지수(105)는 6p 올라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늘었다. 지난해 7월(+7p)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강남 3구를 비롯한 서울 전 지역의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것을 보며, ‘경기가 나빠도 호재가 있거나 오를 곳은 결국 오른다’는 인식이 팽배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5% 상승했다.
이에 따라 더 오르기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수역 헤리드’는 인근 대비 경쟁력 높은 가격에 우수한 입지까지 겸비해 입주 시점에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수역 헤리드’는 지하 3층~지상 26층, 10개 동, 전용 59~138㎡ 총 9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91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며, 85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추진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울시의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건축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현재 1~2차 조합원 모집은 완료됐으며,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빠른 마감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단지는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돼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자리한다. 이를 통해 반포역(약 7분), 서초역(약 10분), 강남역(약 14분)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삼일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반포동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삼일공원이 있고, 인근에 국립현충원,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반포와 방배를 모두 접한 입지적 특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 전당, 이마트 등 강남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춘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통경축을 확보한 넓은 동간 거리로 개방감 및 조망권도 우수하다. 또한 면적과 타입에 따라 특화요소가 더해져 우수한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어린이집 및 시니어존, 작은도서관, 세대별창고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다.
출처 : 비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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