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9% 상승…달걀 69.3%·오징어 6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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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작성일17-07-04 08:33 조회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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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가 2% 안팎의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석유류 상승세는 진정됐지만, 채소류나 과일류 등 신선식품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9%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월 2.0%, 2월 1.9%, 3월 2.2%, 4월 1.9%, 5월 2.0에 이어 지난달까지 2% 안팎의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물가 상승은 신선식품이 주도했다. 신선식품 지수는 1년 전보다 10.5% 상승했다.
특히 신선과실지수는 21.4%나 급등해 2011년 3월 23.3%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석유류는 작년보다 2.8% 상승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9%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월 2.0%, 2월 1.9%, 3월 2.2%, 4월 1.9%, 5월 2.0에 이어 지난달까지 2% 안팎의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물가 상승은 신선식품이 주도했다. 신선식품 지수는 1년 전보다 10.5% 상승했다.
특히 신선과실지수는 21.4%나 급등해 2011년 3월 23.3%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석유류는 작년보다 2.8% 상승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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