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하나 사먹기 힘드네요"···과일 물가 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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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작성일17-06-26 08:52 조회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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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물가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최근 더위처럼 서민들이 물가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26일 통계청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귤,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이 계속 오르며 과실물가지수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과실물가지수는 118.15로 201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6일 통계청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귤,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이 계속 오르며 과실물가지수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과실물가지수는 118.15로 201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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